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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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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해설】

   협동과 근면을 발휘하면 가난한 농촌도 잘 살 수 있다는 1976년 합동영화사에서 제작한 계몽영화. 제작 곽정환, 각본 김하림, 감독 임원식, 출연 배우 윤연경ㆍ이순재ㆍ최불암ㆍ장동휘. 새마을운동이 한창 전개되는 1970년대 중반에 제작된 영화로 어렵고 힘들지만 서로 돕고 힘을 합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다소 목적의식적이면서 계몽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이다. 1976년 제15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장동휘)을 수상했다.

【줄거리】

   『23살의 홍영애(윤연경)는 가난에 찌들고 거의 폐인이 된 박경수(장동휘)와 결혼한다. 전부인의 5남매까지 떠맡아 키우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잘살아 보려고 애쓴다.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과 애정은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마침내 둑을 쌓아 호숫물을 끌어들여 개간사업에 성공하자 마을 사람들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으며, 전기도 가설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한다. 그러나 가난한 그들에게 이 사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의 전재산으로는 고작 전신주 3개밖에 세울 수 없는 형편이다. 뜻이 있는데 길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죽어가는 허영감이 자신의 전재산을 홍영애에게 주겠다는 유언을 남긴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사기가 올라 더욱 합심해 부유한 마을을 만들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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